![](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9/a81451cc5afe2bf8de78a0d6357b5267.jpg)
[연예팀] 연기파 배우 정유석이 조정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16일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측은 정유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햇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유석은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악역을 맡으며강렬한 인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선녀와 사기꾼', MBC '별순검', MBC '김약국의 딸들', ‘SBS '맛있는 인생'을 비롯해 영화 '너는 내 운명'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정유석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이 많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서 연기인생 2막을 시작할 것"이라며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정유석은 한가지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며 "향후 여러 작품들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머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지아 남친 정훈, 알고보니 김선우 아들 '송종국 깜짝이야~'
▶ 이다희 이상형 이준, 엄마는 샤이니 민호? "항상 응원할 것"
▶ 틴탑 역조공, 팬들에게 떡 돌리며 1위 감사 인사 "고마워요"
▶ [인터뷰] 제이투엠, 소녀시대 태연에 사랑고백 "목소리 듣고 힐링"
▶ [포토] 미쓰에이 수지 '섹시하게 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