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상승…병원 플랫폼·세포치료제 기대

입력 2013-09-16 13:15  

차바이오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150원(1.45%)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차바이오앤에서 물적분할된 회사를 통해 조만간에 자금을 조달, 미국 병원 여러곳을 인수할 예정"이라며 "기존 LA CHA HPMC와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고 차바이오앤이 병원그룹으로 발돋움 하는데 단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차바이오앤은 줄기세포 연구의 선두주자로서 현재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하고 있어서 임상 등을 거듭할수록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병원플랫폼 성장성 및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 무엇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는 차병원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의약품 공동 개발 및 판매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강남 '텐프로' 팁 2억 받아서 내는 세금이</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