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차별화 및 경쟁력 있는 소호 브랜드 발굴 지원
㈜트라이씨클의 패션 트렌드 의류 전문 온라인몰 '오가게'가 ‘EX*O(엑스오)’ 코너를 오픈했다.
오가게 관계자는 “엑스오(EX*O)는 ‘exclusive brand of Ogage’의 줄임말로 오가게 독점 상품과 독점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개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의 고객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오가게 ‘엑스오’에는 로맨틱 무드와 페미닌한 감성 스타일, 오피스룩,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룩, 상큼발랄한 캐주얼룩 등의 스타일별로 여성의류부터 남성의류 그리고 잡화까지 총 2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브랜드샵 제품과 연계한 스타일링 팁 콘텐츠를 수시로 제공하고 주 단위로 가장 인기 있었던 베스트 아이템을 카테고리 별로 노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
오가게는 온라인 쇼핑몰 중 개성 있는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단독 소호 브랜드를 발굴해 엑스오 단독 상품으로 육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호몰을 운영하는 우수 신진 디자이너와 몰 운영자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이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오가게 김민정 본부장은 “고품질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계속하여 발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패션 트렌드 몰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쇼핑의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품질, 배송 등 엄격한 입점 심사를 거친 8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오가게는 다양한 상품군을 구비 소비자 취향에 따른 쇼핑 카테고리를 제공해온 트렌드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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