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편입 비중이 높은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이 하루 만에 2.46%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쌓아 1위를 재탈환했다. 관망세를 유지한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중 BS금융지주(4.41%), 현대차(2.82%), 대원산업(1.43%), GKL(1.76%)이 강세를 보인 덕이다. 누적수익률은 27.52%로 집계됐다.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이날 2.10%의 손실을 입어 2위로 순위가 밀렸다.
장중 KCC(-3.79%), 태웅(3.35%) 장내매매와 동국S&C(10.10%) 신규 매수 등을 통해 70만원대의 확정 수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은 리바트(-3.10%), KCC 주가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누적수익률은 26.42%로 집계됐다.
5위를 기록한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은 -2.12%포인트의 손실을 입어 누적수익이 손실권(-1.19%)으로 재차 돌아섰다. 원익큐브(3.94%), 뉴로스(-1.14%), NHN엔터테인먼트(-3.48%) 등 보유 비중이 큰 종목들이 대체로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부진했다.
이 밖에 추가 수익을 얻은 선수들은 모두 1% 미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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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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