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은 즉각 화답했다. 대표적 ‘매파’인 서머스의 낙마로 빠르게 양적완화를 중단하고 금리 인상 시기도 앞당길 것이라는 우려가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다우존스지수와 S&P지수가 나란히 1% 이상 급등했으며 미국 국채선물 가격도 올랐다. 홍콩과 대만 증시도 상승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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