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홍익대와 제1센터를 건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제1센터는 콘텐츠 체험과 교육, 공동창작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개념의 협업 공간으로 조성된다.
설립지로 결정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는 혜화역 앞 마로니에 공원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건물 내 7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과 소극장, 세 개의 갤러리 등 자체 공연·전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최보근 문체부 대중문화산업과장은 “내년에 두 곳을 설립하는 데 필요한 예산 40억원을 확보했다”며 “2017년까지 수도권에 2곳, 지방에 6곳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