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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년대 오락실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슈팅게임 '1942'가 스마트폰에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부활한다.</p> <p>구미코리아 (대표 구니미츠 히로나오, www.gumikorea.com)는 자사의 슈팅게임 '진격1942 for Kakao'를 9월 17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p> <p>'진격1942 for Kakao'는 카카오톡 최초의 TCG인 '트리니티소울즈 for Kakao'를 출시한 구미코리아의 2번째 게임으로서,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 <iFighter 2: The Pacific 1942>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게임이다.</p> <p>'진격1942 for Kakao'는 기존 iFighter2가 가지고 있는 높은 수준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슈팅 쾌감을 그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친구와의 협동 및 경쟁 기능, 높은 품질의 캐릭터 일러스트, 피버모드 및 성장요소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유저의 기체가 파괴되면 친구의 기체를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친구와의 협동력을 강화해 놓았다.</p> <p>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진격1942 for Kakao'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체와 전장들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재현되었다'며, '리얼한 슈팅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30대 이상의 유저들은 오락실에서 경험해본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진격1942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드론, 한정판 프라모델, 미니오락실, 5천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p>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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