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박진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9월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서로 동시에 첫눈에 반한 이상형을 만났다”며 “어릴 적부터 찾던 이상형의 여자였다. 나를 보고 좋아하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뚜렷한 이상형이 정해져있어 왔다 갔다 할 수 없다. 당시 그 여성분에게 ‘너 뿐이야’라는 노래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8월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 뿐이야’의 주인공인 여성과 다음달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발표를 했다.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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