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슈퍼스타' 위메이드에 몰린다

입력 2013-09-17 00:27   수정 2013-09-17 00:38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등 명망 높은 온라인 게임사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자 누구보다 빠르고 과감하게 변신을 감행했다. 이제는 명실상부 모바일 게임사로 우뚝 솟았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특히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윈드러너', '슈가팡' 등의 캐주얼 게임과 SNG장르인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전략 게임인 '실크로드', 대전 액션 장르의 '터치파이터'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렇게 빠르고 확실하게 변신해 한국 모바일게임 톱 기업으로 도약한 큰 이유는 또 하나가 있다. 다름 아닌 '성공을 해본 게임업계 최고별'의 집결지였기 때문이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김남철 위메이드 대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을 집중 육성하고, 시장성을 꿰뚫어보고, 2009년 세밑 당시 김남철 와이디온라인 대표를 시작해 넥슨과 NHN, 네오위즈 등 국내 최정상 게임 기업의 중량감 인사를 영입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렇게 모인 이들이 위메이드 최고경영진으로 김남철 경영 총괄 및 개발 조직 총괄 대표(42), 사업총괄 조계현 사장(43), 조이맥스 김창근 대표이사(42), 위메이드 장현국 부사장(39), 서원일 전무(36), 김종윤CTO(42), 이세민 본부장 등이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성공을 해본 사람이 다시 성공 신화'</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위메이드 경영진과 핵심 임원들은 그 동안 NHN, 넥슨, 네오위즈에서 성공 경험을 쌓은 핵심인사들이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가장 큰 비즈니스는 사람 장사'라는 말처럼 서로 살아온 배경과 능력과 개성이 다르지만 적어도 성공을 해본 사람들이 만나면 또 다른 성공신화가 만들어진다. '적소적재' 인재를 포진해 조화롭게 힘을 뭉치면 '좁은'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에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우선 김남철 사장은 대만 블루스카이엔터 대표, 와이디온라인 대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부사장-사장을 거쳐 2012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조계현 위메이드 사장
올 1월에 합류한 조계현 위메이드 사장(사업총괄)은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 역임했다. 십여년간 검증된 사업능력, 성공 경험으로 네오위즈 게임비즈니스 주도했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대표와 겸임하면서 사업총괄로 이제는 위메이드의 게임사업 진두지휘한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김창근 조이맥스 대표
지난해 연말에는 김창근 전 웹젠 대표를 자회사인 지난해 3월부터 조이맥스 대표로 선임했다. 김창근 조이맥스 대표이사는 NHN 퍼블리싱사업 그룹장과 웹젠 대표이사 역임했다. 전문경영인으로 유명한 김 대표는 부임 이후, 2분기 연속 최대실적 경신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6월에 합류한 장현국 위메이드 부사장(대외총괄)은 네오위즈모바일 대표 역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재직 당시 회사의 주요 전략 과제, 대형M&A 성공시키며 대내외적으로 네오위즈를 한 단계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 받았다. 이제 위메이드에서 대외업무 총괄하며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회사의 경쟁력과 위상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변화의 시기에는 역시 '우수한 인재''</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위메이드가 어떤 성공스토리를 쓰게 될지 주목하는 가운데 게임업계의 대표선수급들도 속속히 합류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우선 1월에 합류한 김종윤 CTO(기술본부, 전무)는 NHN 게임플랫폼 및 시스템 인프라 부문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끈 1등 공신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정보기술 전문가다. 게임퍼블리싱부터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각종 인프라시스템 전략과 개발, 기술조직 총괄한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세민 본부장(운영본부)는 NHN 한게임 퍼블리싱 그룹장 역임했다. 이용자와 폭넓은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서원일 해외사업총괄 본부장
그리고 8월에 합류해 게임업계에서 화제가 된 서원일 본부장(해외사업총괄)도 영입되었다. 넥슨 대표이사 역임, 최연소 CEO로 알려진 서원일 전무는 넥슨 시절,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을 키워낸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후 넥슨 아메리카 부사장과 네오위즈게임즈 해외사업본부장 거치며 북미시장 전문가다. 위메이드에서는 해외사업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 최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김남철 위메이드 대표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기술과 혁신, 탁월한 비즈니스 역량과 서비스 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유능한 인사들을 영입했다'며, '한국 시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과 함께 회사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김창근 전 웹젠 대표이사, 조이맥스로 합류
조계현 전 네오위즈게임즈 COO, 위메이드 합류
위메이드 게임사업, 조계현 사장이 맡는다
모바일 명가 위메이드 '하반기는 미드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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