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투명 달팽이, 크로아티아 동굴 980m 지점에서 발견

입력 2013-09-17 05:25  


'희귀 투명 달팽이'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리처럼 투명한 껍질을 지닌 희귀 달팽이가 크로아티아 동굴의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희귀 투명 달팽이는 크로아티아 동굴생물학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 벨레비트산에 있는 '루이아 야마-트로야마' 동굴 980m 지점에서 발견된 이 달팽이의 학명은 'Zospeum tholussum'이다.

희귀 투명 달팽이는 주로 물이 흐르는 지점에 모여서 서식하며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또 제한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시 감각이 거의 없다고 전해졌다.

연구팀은 희귀 투명 달팽이에 대한 연구 내용을 생물학회지 '서브터레이니언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