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어떻게 준비할까?

입력 2013-09-17 08:59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 세미나에서 공개

이민세관단속국 ICE 산하 학생교환방문정보시스템(SEVIS)에 따르면 2013년 7월 1일 기준으로 미국내 한국 출신 유학생은 9만 1,67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 규모로, 미국유학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유학과 워킹홀리데이 등 이른바 스펙을 쌓기 위해 미국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중소규모의 유학원이 난립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흘러넘쳐 막상 제대로된 미국유학, 워킹홀리데이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상업적인 유학박람회가 아닌 심도있는 유학정보를 얻고 싶다면 ‘유이박’과 함께 열리는 유이박 세미나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는 10월5일과 6일 코엑스서 열리는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의 부대행사인 ‘제37회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세미나’에서는 검증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기관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세미나는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미국 학생교류 프로그램이란?’, ‘미국 주립대학 놀라운 신편입 혜택, 최대 70% 전원 장학금 혜택과 명문 주립대 누구나 쉽게 들어가는 전략 공개’, ‘성공적인 조기유학의 첫 걸음’, ‘방황하는 세대의 유학생 부모의 역할’ 등 미국 유학과 미국조기유학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가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미국 명문대학과 보딩스쿨을 비롯해 미국 인턴쉽,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정보를 공개한다. 전시회 사전 신청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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