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손석희 앵커의 ‘뉴스9’ 첫 방송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9월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손석희 사장이 앵커로 나선 첫 방송 JTBC ‘뉴스9’은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1.4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의 0.706%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어 ‘뉴스9’ 주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남자50대(1.391%), 여자50대(1.258%), 여자60대 이상(1.004%)이었으며, 특히 남자50대의 경우 지난 금요일 ‘뉴스9’ 시청률 0.442%보다 3배 이상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스9’ 시청률은 JTBC 프로그램 일일 시청률 순위 3위까지 올랐다. JTBC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그녀의 신화’(2.149%), 2위는 ‘더 이상은 못참아’(1.4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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