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등 K팝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3’이 9월18일 방송된다.
지난 1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3’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MBC와 인천도시공사, HH컴퍼니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2AM B.A.P FT아일랜드 엑소(EXO) 미쓰에이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비스트 비투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씨스타 시크릿 에이젝스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카라 틴탑 티아라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 20팀이 총출동해 6만명 관객을 열광캐 했다.
정규 4집 앨범으로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한 카라는 ‘둘 중에 하나’ 무대를 처음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고,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인 BTOB는 타이틀 곡 ‘스릴러’를 티져 형식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스트는 ‘Shadow’를 블록버스터급 무대로 구성하는 등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3’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MBC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3’은 오는 18일 오후 12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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