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지난 4월 22일 '레인보우어드바이저 유한회사'를 자문사로 선정,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며 "7월 9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후 실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연내 공개경쟁입찰 방식에 의한 인수·합병(M&A) 성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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