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펀드매니저 잘 어울려…금융권 직장인 느낌?

입력 2013-09-17 13:42  


현빈, 펀드매니저 잘 어울려…

배우 현빈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은 금융권 직장인 '펀드매니저'라는 결과가 나왔다.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최근 자사의 신제품 ‘스마트 슈트’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만 26세~45세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스마트 슈트를 착용하고 있는 현빈의 이미지를 보고 떠오르는 직업으로 '철두철미한 계산에 익숙한 금융권 직장인'이 30.6%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는 '깔끔한 슈트맵시가 핵심인 호텔리어 등 서비스직', '발로 뛰지만 비지니스 매너가 필요한 해외영업등 영업직'이 각각 27.6%, 16.6%로 뒤를 이었다.

임영찬 제일모직 로가디스 팀장은 "현빈을 모델로 선정한 데는 단순히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 아니라 스마트라는 제품의 콘셉트에 가장 부합했기 때문이다"라며 "현빈의 젠틀하면서도 활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스마트 슈트의 다양한 면모를 강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펀드매니저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현빈 펀드매니저라면 돈 다 맡긴다", "현빈 펀드매니저, 정장이 잘 어울려서 그런가", "현빈, 펀드매니저 역할 한 번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72.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강동원, 김남길, 정지훈 등을 제치고 최근 병영의 의무를 다한 남자 연예인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