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원(1.85%) 오른 3만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SK하이닉스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을 80만주, 기관은 20만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구 우시공장 화재로 D램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 공장 화재로 실적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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