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46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4600원(4.16%) 오른 1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다국적 기업인 미국의 알러간과 대부분의 계약 조건에 합의하고 마지막 조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1000억 원 수준의 기술 이전료와 함께 경상 기술료(러닝 개런티)를 보장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메디톡스는 알러간의 제품명인 '보톡스'로 많이 알려진 주름개선제 '보툴리눔 독소'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메디톡스의 제품명은 '메디톡신'이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알러간에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수출을 진행해 왔다. 알러간도 관련 실사를 마친 상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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