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보고서에서 주제별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이해 관계자의 요구에 대응한 성과와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협력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지속가능 경영의 중요한 기반으로 보고 동반성장 활동 계획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또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탄소를 40% 줄이는 한편 에너지 30% 절감, 저탄소 녹색제품 매출 비중 70% 달성이라는 탄소경영 목표도 세웠다.
LG이노텍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인 ‘DJSI 코리아’에 4년 연속 편입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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