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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이벤트는 로드 오브 나이츠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유저들이 바라는 베스트 위시 이벤트를 모은 종합 선물 세트로서 '찬스뽑기', '연속뽑기', '전체UR&SR 확률업'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속성 던전'이라는 특별한 컨텐츠가 추가 되었다.
'찬스 뽑기' 이벤트는 CP뽑기로 모이는 찬스 게이지를 통해 무료 보너스 뽑기를 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찬스 뽑기만의 라인업을 통해 강력한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기에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연속 뽑기'의 경우에도 기존 10회로 진행 되었던 연속 뽑기를 10회의 가격으로 총 12회 뽑을 수 있는 이벤트로서 이전 이벤트 시행 때 유저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아 베스트 위시 이벤트로 선정되었다.
유저들이 평소에 염원하던 강력한 UR&SR카드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을 올려주는 '전체 UR&SR 확률업' 이벤트와 함께 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UR&SR 카드에 목마른 로드 오브 나이츠의 유저들에게는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추석 이벤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속성 던전' 이벤트는 기존의 던전을 대체하여 랜덤하게 나타나는 각 속성 던전을 클리어 할 때 마다, 클리어 보상과 함께 해당 던전의 속성에 해당하는 카드를 최대 SR까지 한 장 랜덤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이벤트로서 던전을 도는 것 만으로도 던전 보상은 물론이고 SR 카드까지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추석 한가위 동안 유저들에게 좋은 영양식이 되어 줄 것으로 예상 된다.</p> <p>또한 9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눈의 마녀 미샤', '마스터 앨빈', 총 2가지이며, 풍성한 추석 이벤트 만큼이나 특별한 라인업으로 구성 되었다.
이번 라인업에서 주목할 만한 카드는 '스위프트 포스'를 기본 스킬로 가지고 등장한 '눈의 마녀 미샤'이다.
'눈의 마녀 미샤'가 특별한 이유는 다름아닌 코스트와 특성에 있다.
눈의 마녀 미샤가 필요로 하는 코스트는 5 코스트로 UR중에서는 가장 낮은 코스트를 요구하는 반면 기본 특성은 집중(물) Lv.6으로서 다른 강력한 UR들에 비교하여 전혀 뒤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스트의 한도 때문에 높은 코스트로만 덱을 만들 수 없는 TCG게임의 특성 상 낮은 코스트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카드는 그야 말로 '꿀'카드라고 할 수 있으니, 당연 눈의 마녀 미샤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마스터 앨빈 역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어설트 라이즈를 기본 스킬로 가지고 나옴으로써 유저들의 스킬 업 폭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p> <p>이 밖에도 현재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는 코어 게이머를 위한 '티스토어 보너스 캐쉬' 지급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 중에 있다.
해당 이벤트는 티스토어 보너스 캐쉬 이벤트 페이지 (http://me2.do/GQzoHAOv) 에서 로드 오브 나이츠의 '쿠폰 받기'를 선택하여 간단한 SMS 인증을 통해 쿠폰을 발급 받은 후 '티스토어'를 통해 로드 오브 나이츠를 다운로드 (http://me2.do/5i5lBBfC) 받아 33000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면 차주 수요일 '티스토어 캐쉬 3000원'을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쿠폰을 발급 받아야 하며,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하다.</p> <p>'눈의 마녀 미샤'를 포함한 2종의 신규 카드는 9월 17일 점검 후 추가 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한가위를 부탁해! 이벤트도 시작될 예정이니, '로드 오브 나이츠'를 한번쯤이라도 들어 본 게이머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강력 추천한다.</p> <p>지난 8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티스토어에 런칭 된 '로드 오브 나이츠'는 풍성한 이벤트와 새로이 추가 된 신규 컨텐츠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에 등극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 삼국지'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이다. '밀리언아서', '바하무트', '아야카시 음양록' 등 일본산 게임에 이어 '데빌메이커', '소드걸즈' ,'이너월드', '모리아사가' 등 국내 개발사들까지 가세한 카드 배틀 장르에서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략과 TCG의 절묘한 하모니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이번 카드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강력한 카드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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