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레이 수지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9월16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은 짧은 글이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의미심장하게 해석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가족을 향해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수지가 아직 어린 나이고, 감수성도 풍부한 시기"라며 "그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가족을 못 그리움을 적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지가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을 만나러 고향인 광주에 내려가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수지 추석 심경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추석 심경글 뭐지" "수지 심경글이나 뭐니 하면서 괜히 수지 힘들게 하지 맙시다" "jyp는 지금 연애시대인가 수지 추석 심경글 보니 의미심장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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