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직접 쓴 손글씨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소연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접 쓴 손글씨와 함께 추석 맞이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투윅스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요~김소연♡박재경”라는 문구가 써 있는 종이를 들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추석 인사는 물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를 쫓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추석 당일까지도 바쁜 촬영이 이어지지만,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 “김소연 글씨 귀엽다”, “김소연 웃는 거 예쁘다”, “투윅스 진짜 쫄깃한데, 오늘도 기대”, “투윅스에서 박검사 연기 정말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지난 방송 분에서 박재경(김소연 분)이 긴급체포 한 문일석(조민기 분)이 잠입한 장태산(이준기)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결방 없이 추석 연휴 이틀간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