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유사라는 "영화 '바캉스'의 신인 배우 유사라라고 합니다. 내일부터 추석인데 귀경길 조심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저희 영화 10월 1일에 개봉하니까 많이 봐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추석 인사를 보냈다.
유사라는 커다란 목걸이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섹시한 차림새로 눈길을 끈다.
유사라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명 '공대 얼짱'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한송이 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침방나인 솔비 역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사라 추석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한 추석인사도 있구나", "추석인사 보기 좋다", "바캉스 꼭 보겠습니다", "조은나래 몸매 못지 않네", "추석인사로 기분 좋아지는군", "한은비 유사라, 뜨고있는 배우들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사라는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의 여주인공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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