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종 사기수법인 스미싱에 화제다.
9월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전후한 2주 동안 인터넷 사기 피해상담이 늘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에 특정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돼 이 링크를 누르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심겨지고 소액결제 등을 유도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추석 스미싱 주의에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추석 스미싱 주의라니? 진짜 걱정된다" "추석 스미싱 주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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