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추석연휴, 한 듯 안한 듯 ‘내추럴 메이크업’

입력 2013-09-19 08:40  


[뷰티팀] 민족의 명절 추석이다. 긴 추석연휴가 주어진 만큼 업무도, 스트레스도, 스타일도 모두 잠시 내려두고 자연스러움을 한껏 즐기고 느껴볼 수 있는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연휴기간동안의 메이크업은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고 색조를 내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립에 포인트를 두어 선명한 컬러를 발색함으로서 심심함을 덜어내는 것도 좋은 표현 방법이다.

장시간의 이동시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 날씨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마련. 메이크업은 되도록 간소화하며 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내추럴 피부를 위한 ‘보습’


내추럴 메이크업을 위해 선행되어야할 피부 상태는 맑고 깨끗한 것이어야겠다. 잡티, 넓은 모공이며 푸석한 피부 상태는 민낯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할 것.

언제나 피부에 관한 최대 이슈는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일 것이다.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찬 기운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장시간 외부 공기에 노출되면서 건조함과 피부 당김 현상은 지향해야할 최대의 적.

민낯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갈증을 해소하는 ‘보습’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널싱 크림은 영양감과 보습감은 물론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주는 밤타입의 고보습 멀티 광크림으로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차오르는 광채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분가득 윤광 파운데이션


티 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피부결점을 커버 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개선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매트한 파운데이션이나 가루 타입의 파우더를 들뜨게 쌓아 올리는 것은 속건조를 자초하는 일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시 염두에 두어야 할 팁을 전하면 모공이 두드러지는 경우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그 다음 가벼운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글로싱 워터풀 파운데이션은 글로스 스킨 오일이 피부에 매끄럽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가볍고 촉촉한 타입으로 높은 커버력의 파운데이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잡티가 많은 경우라면 앞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뒤 사용하고 컨실러로 마무리 해주면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수시로 뿌려주는 미스트


오랜 시간 자동차와 같은 실내에 있는 경우라면 수시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수분 미스트를 챙길 것.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프레시 아쿠아 미스트 미니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알맞은 30ml 사이즈로 출시됐다.

가뭄이 든 것처럼 얼굴이 건조할 때 분사해주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한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하수와 6가지 해조류 복합 추출물이 피부보습은 물론 윤기와 탄력을 부여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실현한다.

가을 환절기 시기의 보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것이다. 간과하기 쉽지만 때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케어를 하지 못할 경우 향후 더 큰 피부질환을 호소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른 수분 보습 크림이나, 미스트 등을 적재적소 사용하자.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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