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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순수익 샨다의 5% 불과 '일류'하기에 부족 평가도</p> <p>올해 들어 모바일게임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게임 관련 주 절반 이상의 PER이 100배를 넘어 섰다. 중칭바오 역시 그 중 가장 선두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올 연말 비유통주의 유통주 전환을 앞두고 있어 이 업체의 주주는 그야말로 '대박'을 맞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p> <p>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중칭바오의 올해 상반기 순수익이 이미 지난 한해 수준을 돌파했지만 아직 샨다의 상반기 순수익의 5%에 불과해 '일류' 라고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신문은 전했다.</p> <p>현재 중칭바오는 약 20개의 연구개발 전문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 웹게임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등 여러 가지 방면의 게임을 다루고 있다.</p> <p>주요 게임으로는 '전국영웅' '천도' '병왕' '전국영웅' '천도' '량검' 등 MMORPG와 '전쟁지왕' '절지전쟁' '병행천하' 등 다양한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북미, 유럽, 한국, 대만, 동남아, 중동 등 지역에 모두 지사가 설립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p> <p>두두차이나 최고은 기자 koeunchoi@duduchina.co.kr</p> <p> **이 기사는 한경닷컴 게임톡과 두두차이나가 매체 간 기사 교류 협약에 의해 실린 기사입니다.</p>
장위칭 '게임사 중창바오 올 주가수익 200배'
중국 모바일 시장 '쩐(錢) 전쟁'...올해 14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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