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권? '아육대' 400m 릴레이 도전 '뒤뚱뒤뚱 느려요~'

입력 2013-09-21 15:56   수정 2013-09-21 16:50


[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400m 릴레이를 포기했다.

9월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걸그룹들의 400m 릴레이 달리기가 진행됐다.

이날 1번 레인에서 1번 주자로 나서게 된 수지는 "400m를 위해 지금까지 몸을 사렸다"고 말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지만 막상 달리기가 시작되자 수지는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느린 속도로 뒤뚱거리며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에이핑크가 1등으로 도착하며 공개된 완주결과에 미쓰에이는 실격처리가 되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미쓰에이가 갑자기 안보여서 어디갔나 했더니 완주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지가 기권한 것.

수지 기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달리 못해도 괜찮아요" "수지 기권 아쉽다" "수지 기권한건가. 나 방송 봤는데 기권한 줄 몰랐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육대'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만큼 컸어요~!
▶ '아육대' 사과, 100m 달리기 신기록 오류 논란 "제작진 실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미모 아내, 연예인 뺨치는 청순美
▶ 추석 상영 영화 '관상' 500만 돌파, 조정석-이정재 연기력 입소문
▶ [포토] 이요원 '이태리 잘 다녀올게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