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추석 민심 보고 간담회'에서 "추석 전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과의 3자회담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아마도 박 대통령의 침묵, 그 속마음을 국민에게 분명하게 드러내게 했다는 것일 것"이라면서 "많은 국민이 박 대통령의 현실과 괴리가 있는 인식에 대해서 평가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1일부터 국정원 개혁 등을 요구하며 장외투쟁에 들어갔고, 김 대표는 같은달 27일부터 노숙투쟁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정기국회가 시작된 이후 일부 상임위 회의에만 제한적으로 참여했을 뿐 사실상 정기국회 등원을 3주간 미뤄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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