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재가동에 돌입한 개성공단은 이번 주부터 생산가동률을 끌어올리며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1일 이산상봉 행사의 일방적인 연기를 통보했지만 개성공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남북은 지난 16일 열린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3차 회의에서 공동위 사무처 개소를 위한 실무협의를 24일 개최하는 한편 이번 주중에 통행·통신·통관(3통) 및 출입체류 분과위를 열기로 한 상태다.
개성공단의 생산가동률은 현재 55∼60% 수준으로 23일부터 가동률은 순차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우리 측 인원 704명은 492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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