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 편지에서 “방한 중 일정이 분주해 보다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점은 아쉬웠으나, 무더위에도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국제사회가 안은 문제들에도 관심을 기울여주도록 이 군수께서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반 총장은 지난달 25일 음성군 상당1리 행치 마을을 찾아 종친과 주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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