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엄태웅이 탈모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9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캠퍼스를 방문해 낭만을 찾는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과 차태현은 카이스트 대학을 찾아가던 중, 차안에서 카이스트 학생들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특히 엄태웅은 “카이스트 학생들 그렇게 연구하는데 내가 필요한 게 왜 안 나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막 바르면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게 어려운 건가?”라고 덧붙여 함께 있던 차태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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