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추석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국회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며 원내외 병행투쟁에 무게를 실은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투쟁 방향을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원내외 병행투쟁 강화라는 큰 원칙에 따라 서울시청 광장의 천막당사는 그대로 두되 정기국회 등원을 전격 선언할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장외투쟁의 수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강경론도 있어 의총에서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
한편 새누리당도 이날 오후 의총을 열어 정기국회 정상화 및 정국 타개 방안을 모색하고 민주당에 장외 투쟁 포기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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