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태현 연구원은 "신규 공장의 투자 완료로 현금 및 이익 회복 단계에 돌입했다"며 "신규 설비 가동률이 상승하고 단조용 전기로 전용으로 고정비의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7.8%에서 올해 7.9%, 다음해에는 8.4%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주요 수요 산업의 회복세는 뚜렷하지 않는 가운데 중국산 특수강 수입에 대한 가격 대응으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은 가능성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7% 감소한 376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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