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지난 12일 자사주 매입 공시 이후 사흘간 보통주 9만2866주, 우선주 4686주를 사들였다"며 "매일 5만주씩 일정하게 매입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 2007년과 같은 집중적 매입이라기보다는 주가 충격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지속적인 매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기간 저점매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며 "과거 자사주 매입기간 전후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자사주 매입 이벤트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였을 것이라는 일반적 통념과 달리 매입기간 동안 저점주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화재의 최근 영업 환경이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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