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中 허난성에 지역 3호점 오픈

입력 2013-09-23 08:32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중국 허난성의 성도 정저우에 지역 3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중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총 34개로 지난해 말 19개에서 9개월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뚜레쥬르는 올해에만 쓰촨,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푸젠성 등 다섯개 성의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17년까지 중국 내 매장 수를 16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마스터프랜차이즈란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해당 지역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업권을 위임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 투자에 비해 확장 속도가 빠르고 사업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는 중국 외에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진출해 1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