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아버지와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로 사랑받은 것에 대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최근 느끼는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특히 박형식은 “아빠와 아직도 뽀뽀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서슴없이 한다”며 여느 20대 남자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는 박형식은 “현재 뮤지컬에서도 활동중인데, 매회 어머니께서 친구들과 함께 보러 오신다”고 끈끈한 가족애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형식은 ‘정은지 호감설’의 진실, ‘진짜 이상형’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한편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이 출연하는 tvN ‘택시’ 304회는 2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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