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1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1.47%) 오른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CS증권이 매수 창구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흘째 상승한 주가는 이날 장중 4만51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와 함께 KB금융(2.10%), 하나금융지주(1.98%), 우리금융(2.01%), 기업은행(1.6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 금융업종에 대해 295억원 '사자'에 나서 관련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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