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쉬는 아이들을 목욕 시킬 시 기존 샤워기 대용으로 쓰이는 제품으로 이태리에서 제조 설계해 연령시기별 사용법이 3단계로 나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된다.
신생아부터 8개월 까지는 스플래쉬의 앞의 5군데의 물줄기와 뒤쪽 공간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선택 해 물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놀라지 않고 보다 쉬운 목욕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물구멍 2중 공기 순환구조로 설계 돼 8~20개월 아이들도 쉽게 물을 뜰 수 있어 욕조 안에서 물놀이 장난감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20개월 후에는 야외 활동 시 치약이나 칫솔 그리고 아이들의 장난감 보관함으로도 쓰여 실용성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스플래쉬는 기존의 오케이베이비 유아욕조 외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유아 욕조에도 걸어 놓을 수 있고 호환이 가능해 욕조와 함께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어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스플래쉬 출시를 맞아 오는 26일 부터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케이베이비 유아욕조, 유아샴푸캡 ‘히포’와 같이 세트 상품을 구성해 판매 할 계획이다.
김예랑 키즈맘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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