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문소리가 '힐링캠프' 인증샷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9월23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이후 게스트로 출연한 문소리와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문소리와 성유리는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를 보는 듯한 포스를 풍겼다. 또한 이경규, 김제동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소리는 지난주 50대 대표 여배우 김미숙에 이어 '힐링캠프-가을맞이 秋녀 특집 제 2탄' 40대 대표 여배우로 출연한다. 그는 평범한 여자로서의 결혼과 출산, 일과 행복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
문소리 '힐링캠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소리 힐링캠프 기대된다" "문소리 성유리 진짜 자매 같다" "문소리 힐링캠프 제작진을 들었다. 놨다 할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문소리 편은 오늘(2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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