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서하준이 스위스로 출국했다.
9월23일 방송된 '오로라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 연출)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 이별한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라와 이별한 설희는 매니저까지 그만뒀다. 하지만 홀로 마음을 추스르기 힘들었는지 부모님에게 "스위스에 나갔다 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설국(임혁)은 "그래. 가서 말 타면서 기분 전환하고 와"라며 설희의 출국을 허락했다. 이튿날 설희는 인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떠났다.
하지만 이렇게 서하준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이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오로라공주'는 오로라 오빠 3인방을 미국행으로 급작스레 하차시킨 바 있다.
서하준 역시 그동안 진행된 오로라와의 러브라인이 정리되자, 갑작스레 미국을 떠나 이대로 하차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공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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