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발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 MBC 방영 결정

입력 2013-09-24 10:42   수정 2013-09-24 10:53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통합발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는 MBC 문화방송의 놀이형 학습 유아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의 영어 교육 콘텐츠로 결정됐다.

‘규리앤프렌즈’의 교육 콘텐츠는 오는 23일부터 ‘똑?똑! 키즈스쿨’ 프로그램 내 영어 교육 고정 코너 ‘키즈스쿨 ABC’에서 약 6주간 각기 다른 주제로 콘텐츠 내용과 교구로 활용되어 방영될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는 ‘규리앤프렌즈’의 ‘Meet Gyuri and Friends’, ‘The Birthday Party’, ‘Where Is My Hammer?’, ‘Yoga Time’ 등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콘텐츠 위주로 방영된다.


‘규리앤프렌즈’는 튼튼영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인공 캐릭터 ‘규리’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개발된 영어놀이 프로그램으로 듣고, 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영어 학습과 동시에 아이들의 신체적, 감각적, 인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회성을 키워주고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그림책과 3D 애니메이션 DVD, 놀이북을 포함하여 볼링, 요가, 모래놀이 등 15종의 놀이 키트를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영상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기술로 무장한 3D 애니메이션 DVD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높은 학습 몰입도를 기대할 수 있다.

‘규리앤프렌즈’ 프로그램 콘텐츠가 활용되는 ‘똑?똑! 키즈스쿨’은 TV를 통해 누구나 균등하게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의 신개념 유아 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십과 창의력, 사고력을 갖춘 인재 교육을 위해 요일별 다른 테마의 놀이 교육이 진행된다. 평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MBC에서 방영되고 있다.

튼튼영어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와 그에 맞는 놀이 학습 교구로 구성된 규리앤프렌즈가 방송을 통해 검증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에게 규리앤프렌즈를 어필함과 함께 규리앤프렌즈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은 TV로 더욱 즐겁게 학습하고 ‘규리앤프렌즈’를 경험하고 싶어했던 관심 고객에게는 ‘규리앤프렌즈’의 커리큘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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