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9/2013092437207_01.7868892.1.jpg)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녹화장에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던 중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에 문희준은 "못 자는 건 토니가 심하다"라며 "얘는 잠이 안 와서 술을 먹기도 한다"고 걱정했다.
이에 토니안은 "나는 진짜로 수면제를 먹어야 매일 잠을 잔다"라며 "안 좋은 걸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그거 정말 안 좋은 거다. 진짜 그건 아니다"라면서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했다.
토니안 수면제 고백에 네티즌들은 "토니안 걱정이 많나?", "토니안 수면제 끊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 "토니안 수면제 왜 먹게 됐을까?", "토니안 수면제 많이 먹는다니 걱정이네요", "아이돌 박형식은 잘자던데, 토니안도 진짜사나이 출연해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li>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차승원 아들, 성폭행 K양과 첫 대면에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