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13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날보다 3000원(3.04%) 내린 9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세아베스틸 포스코 현대제철 등도 1%대 약세다.
임종성 CIMB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 현물가격 약세 및 물량부담으로 철강 비중을 줄여야 할 때"라며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전월 대비 중국의 철강 생산량이 13% 증가해 현물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철강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철강 생산량도 5.2% 증가해 연간 최고치를 나타냈다.
임 연구원은 "인도는 8월에 12.1% 증가했는데, 실제 소비량을 0.8% 증가에 그쳤다"며 "루피화 약세에 따른 수출증가 효과가 없다면, 잠재 가격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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