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 소속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30분경 성남 한 산부인과에서에서 박시연은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에 박시연 측은 "출산 후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기뻐했다"며 "당분간 병원 입원 후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시연은 임신 중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돼 공판에 참석해왔다. 출산 예정일을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박시연은 공판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이 임박해 오랜 시간 재판장에 앉아있기 힘들고 추석 즈음이 출산 예정일인데 골반 통증이 심하게 와 입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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