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에는 기적의 크림(미국 마리오 바데스쿠社)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한 GS홈쇼핑과 쇼호스트 정윤정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전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조금만 발라도 피부가 좋아진다던 이 크림이 실제로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이미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금지 처분을 내린 상태였다. 그런데도 GS홈쇼핑은 지난 6월부터 기적의 크림을 소비자에게 판매한 것.
특히 이 제품 판매를 맡은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은 방송에서 "저를 믿고 쓰세요"라며 "밤마다 듬뿍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대박"이라고 소개했다.
또 "저도 매일 쓸 뿐 아니라 제품이 좋아서 아들에게도 발라준다"며 "해로운 성분은 없고 천연성분만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GS홈쇼핑에 대한 소송과 함께 담당 쇼호스트 정윤정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거짓방송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며 돈을 벌어 들였다"고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아들에게도 발라줬냐"며 "이 말을 믿고 쓴 사람들만 바보가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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