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서버로 TV사이트 운영 덜미

입력 2013-09-24 17:04  

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킹한 서버를 이용해 1600만여명을 상대로 무료 TV시청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대학생 정모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관공서·기업 등의 서버 43개를 해킹해 웹하드 업체에서 다운받은 방송프로그램 360여편을 저장한 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자신의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게재해 1400만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li>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차승원 아들, 성폭행 K양과 첫 대면에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