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은 금융소비자들이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장터’다. 대부분의 공모펀드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원칙적으로 펀드 가입 때 받는 선취수수료를 면제하고 판매보수 역시 현행 오프라인 펀드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내년 3월 서비스 시작이 목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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