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BMX 유소년팀 창단

입력 2013-09-24 17:43   수정 2013-09-25 02:51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오른쪽)가 BMX(변속장치가 없는 소형자전거) 유소년팀 ‘영 바이커(Young Biker)’를 24일 창단했다. 회사는 이날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윤 회장과 대한사이클연맹 및 한국BMX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창단식에서 한국BMX연맹의 유소년아카데미 수료생 120명 중 최진우 군(예봉중 1년) 등 선수 10명을 선발했다. BMX연맹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이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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