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자로 무상증자 물량이 상장되며 유무상 증자가 마무리됐다"며 "무상증자분 추가상장으로 최근 주가 하락했으나 좋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이녹스의 1분기 매출액이 400억원, 2분기 매출액 408억원을 기록했으나 3분기 매출액은 62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이익률 역시 19% 넘어설 전망으로 3분기는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신규 아이템(Digitizer Absorber Film) 공급이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녹스의 현재 주가는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1배,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9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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