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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운 기자]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마주하고 휴식시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시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현대인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경과 렌즈 착용이 번거롭고 불편해 라식, 라섹 수술을 받기를 희망하는 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업무와 공부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현대인들은 병원을 찾아 검사와 수술까지 받는 것이 쉽지 않아 치일피일 미루는 일이 다반사다.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눈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수술법을 찾고 수술 후 일정기간의 휴식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검사부터 수술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루에 진행되는 원데이 시력교정술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원데이 라식, 라섹 교정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지만 검사부터 수술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루에 가능하게끔 개인 맞춤 형식으로 진행되며 편의를 위해 최적화시킨 것일 뿐 일반적인 수술과 검사 항목이나 수술법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을 갖춘 병원에서 수술 받는다면 안정성 및 수술결과 부분에서 일반 라식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으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특히 원데이 시력교정술 중 인기 있는 ‘아이핏라섹’은 타 라섹보다 안전함은 물론 빠르고 선명한 시력회복과 무통라섹보다 적은 통증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안구 내 혼탁을 막아주는 양막을 이용한 맞춤형 수술법으로 안정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각막상피제거를 수동적인 방법이 아닌 정밀 첨단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의 정교함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라섹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증이나 각막상피의 재생 지연, 안구건조증, 야간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을 보완한 혁신적인 시술법이다.
부산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단기간에 빠른 회복이 가능한 라식, 라섹 수술들이 등장해 각광받고 있지만 원데이 시력교정술이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오전에 받은 DNA검사나 정밀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에만 이루어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개인마다 눈의 모양 및 장비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마음만 앞서 결정하기 보단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과 철저한 검사가 선행돼야 하며 이와 함께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 크리스탈, 뉴아마리스750s, 클린뷰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출처: 영화 ‘본 레거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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