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는 9월에만 약 44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최근 매출액(26기) 대비 67%에 달한다.
비티씨정보는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일근인프라 합병계약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비티씨정보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IT솔루션 분야의 최고의 기술력과 유통망을 자랑하는 유망한 강소 IT기업의 결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있으며 향후 두 기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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